서울 종로구 창신동에서 22일 낮 시간대에 도로 침하 현상이 발생해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종로구청은 즉각 도로과를 중심으로 긴급 보수 작업에 착수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안전을 위해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종로구청 관계자는 "창신역 계단 아래쪽에서도 누수가 확인됐다"면서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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