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2일 "도내 서해안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올해 처음으로 검출됐다"고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지난 14일 해수에서 채취한 해수에서 검출됐으며 지난해와 비교하면 1주 정도 빠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주로 해산물을 덜 익혀 먹거나 상처 난 피부에 오염된 바닷물이 접촉했을 때 감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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