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가 지난 9일 인문캠퍼스 종합관에서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Basic for Girls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이 진행하는 'Basic for Girls 캠페인'은 여아들의 기본 권리를 보호하고 위생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도상국의 여아들에게 직접 만든 면 생리대를 전달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이 DIY 키트로 제작한 면 생리대는 월드비전을 통해 아프리카의 케냐, 탄자니아, 잠비아 등지의 여아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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