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 "알테오젠이 대전 바이오산업 앵커기업 역할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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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알테오젠이 대전 바이오산업 앵커기업 역할 해달라"

특히 대전을 기반으로 성장한 알테오젠은 지역 바이오산업의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알테오젠은 코스닥 시장을 주도하는 대전의 대표 바이오기업"이라며, "대전시가 추진 중인 머크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유치,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대전투자금융㈜ 운영 등은 모두 지역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알테오젠이 앵커기업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면서 "대전시가 알테오젠과 같은 기업들이 지역에 더 많이 투자하고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들이 세계 시장을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자금·연구·인력 등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역대 시장님 중 본사를 방문해주신 분이 있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면서 이 시장의 적극성에 감사를 표했다.그러면서 박 대표는 "알테오젠은 이제 성장을 하는 회사로 위탁생산(CMO)을 하고 있는데, 직접 생산까지 해 판매까지 하는 종합바이오 회사를 지향하고 있다"면서 "대전의 정주여건이 좋아진 만큼 인재 수급을 위한 방안이 마련된다면 생산 시설을 대전에 지을 수 있도록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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