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22일 6월 치러질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대한민국 미래 도약을 선도하기 위해 4대 분야 42개 발전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각 정당에 공식 제안하면서 대선 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문화 분야에서는 ▲국립대전현충원 연계 국가대표 나라사랑공원 조성 ▲자운대 공간 재창조 사업 ▲대전교도소 이전 ▲대전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전 노루벌 국가정원 조성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가책임 운영체계 구축 ▲중부권 문화행정클러스터 조성 ▲중부권 메가스포츠 콤플렉스 특화단지 조성 ▲국립과학도서관 건립 ▲국가 외국인 유학생 종합 지원센터 설치 등 10개 과제를 제안했다.
이장우 시장은 "과학수도이자 일류경제도시로서, 또 충청권 수부도시로서, 대전은 대한민국 재도약을 이끌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대전시가 제안한 42개 과제가 대선 후보들의 공약에 반영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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