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8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2025 무형유산 이음공연'의 첫 공연은 판소리고법으로, 보유자 박근영과 그의 제자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그동안 전수회관 기획공연으로 진행돼 온 대전무형유산 예능보유자들의 공연이 올해부터 '무형유산 이음공연'으로 새롭게 변경됐다"며 "대전무형유산 공연을 통해 무대와 관객의 마음을 잇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가교가 돼 다양한 이음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 무형유산 이음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전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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