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대전탄소중립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롯데칠성음료, 탄소창고 등이 후원했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행사 현장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환경 마술쇼와 버블쇼 공연을 비롯해 ▲자전거 발전기 솜사탕 만들기 ▲씨앗폭탄 만들기 ▲재활용 분리배출 체험 등 총 12개의 체험·전시·홍보 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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