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나가 지난 대회 연장 패배의 아쉬움을 씻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 투어(2부)에서 우승했다.
황유나는 22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6천510야드)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3차전(총상금 7천만원)에서 2라운드 최종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2014시즌 KLPGA 무안CC·카이도골프 드림투어에서 이우희, 박채윤, 김태영 각각 홀인원을 달성한 이후 1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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