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의 부친과 김장하 선생이 친구 사이이며 두 분이 함께 진주에서 시민운동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 전 재판관은 경남 하동 출신으로, 그의 부친은 하동에서 지냈고 진주에서 여러 활동을 한 김장하 선생과 같이 시민운동을 하지 않았으며, 둘은 서로 친구 사이도 아님을 정정합니다.
김장하 선생의 과거 이력 조사 과정에서 생긴 실수로, 독자 여러분께 혼선을 끼친 데 대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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