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고사리를 꺾던 일행이 불어난 하천에 고립된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1분쯤 제주 해안동 광령천에서 고사리를 꺾던 일행 8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로프를 이용해 일행 중 4명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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