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내포~삽교호 연결 명품 자전거도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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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포~삽교호 연결 명품 자전거도로 탄생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당진·아산 삽교호를 연결하는 명품 자전거도로가 탄생했다.

자전거 우선도로는 자동차 일 통행량이 2000대 미만인 도로의 일부 구간 및 차로를 정해 자전거 등과 다른 차가 상호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도로에 노면표시로 설치한 자전거도로이다.

이날 개통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건강과 환경을 지키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자전거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삽교천 자전거길은 ‘자전거 친화도시 충남’으로 가는 첫 번째 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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