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김준표(경기도청)가 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남자 일반부 50m 복사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실업무대 첫 2관왕에 올랐다.
김승환 감독이 이끄는 경기도청의 막내 김준표는 22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남일반 개인전서 623.6점의 한국주니어신기록(종전 622.6점)을 쏴 팀 대선배인 추병길(621.1점)과 모대성(창원특례시청·619.4점)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한편, 여자 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경기도청은 1천889.8점을 기록, 경북 울진군청(1천892.2점)에 뒤져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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