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 통영운항관리센터(이하 통영센터)는 경남 지역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여객선 안전 인식 제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심여행 서비스’는 지난 2023년부터 시행된 사전 안전관리 프로그램으로, 여객선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에 더하여 ▲현장 안전점검 ▲여객선 정보 제공 ▲운항모니터링 강화 ▲운항관리자 현장 교육 등을 통해 여객선 이용자의 교통수단에 대한 사전 지식과 안전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있다.
정일영 통영운항관리센터장은 “여객선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과 일반 국민에게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해양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여객선에 대한 사전 지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 수요에 적극 대응하여 보다 많은 국민이 안전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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