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이상 감지시 119 자동신고" 전기차 화재 신속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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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이상 감지시 119 자동신고" 전기차 화재 신속 대응

전기차 배터리 이상 등 화재 징후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소방당국에 신고가 접수되는 시스템이 시범운영된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8월 인천 청라 전기차 화재 이후 전국적으로 관련 피해가 잇따르고 전기차 포비아(공포증)까지 확산하자 정부가 마련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신속한 화재 대응을 위해 전기차 제작사들이 모니터링하는 전기차량 정보를 소방당국과 공유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정부는 앞으로 시범사업 참여 제작사와 대상 차종을 늘리고, 시범 사업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중심으로 전기차 화재현장 대응 매뉴얼을 보완하고 전기차 안전성 국제기준 마련에 활용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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