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를 방문해 의료계가 주장하는 4가지 요구안을 청취하고 집권하게 되면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 후보는 이날 비공개 회동 후 취재진을 만나 의료계의 4가지 요구와 관련 "전부 다 받아들이는 게 맞겠다.제가 집권하면 바로 받아들이겠다고 이야기가 잘 됐다"고 했다.
홍 후보는 "정부가 무너지게 된 첫 번째가 의료계하고 충돌"이라며 "이 문제를 지난 2년간 해결한다고 여야 나서지 않고, 정부는 정부대로 고집부리면서 방치된 것"이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