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전 운전기사 "이준석이 명씨에게 김영선 파리 대사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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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전 운전기사 "이준석이 명씨에게 김영선 파리 대사 제안"

이날 공판에서는 증인으로 출석한 명씨의 전 운전기사 A씨가 이준석 의원이 명씨에게 김 전 의원을 파리 대사로 보내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증언했다.

A씨는 이날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사가 '이 의원이 명씨에게 김 전 의원을 파리 대사로 보내는 건 어떻겠느냐고 말하는 걸 들은 적 있느냐'고 묻자 "저희(명씨와 A씨)가 노원구에 찾아갔었고 그때 같이 차 안에서 그 이야기를 했었다"고 말했다.

또 검사가 '명씨가 이 의원과 만나거나 통화하는 중에 (김 전 의원) 공천 관련 얘기하는 것을 들은 적 있느냐'고 묻자 "김 전 의원을 돕기 때문에 김 전 의원이 공직 받을 수 있게끔 도와달라고 명씨가 말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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