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22일 독립유공자 후손을 포함한 외국인 40명에게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독립유공자 김문호 지사의 후손인 김한웅(70)씨는 캐나다에서 생활하다가 한국에 귀국한 뒤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베트남전 참전 유공자인 고 김종권씨의 배우자인 김미순(75·인도네시아)씨도 한국 국적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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