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챔피언십 3연패 자신있다”…임성재, 26년 만에 역사 도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정상급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임성재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3연패에 도전한다.
가장 최근 KPGA 투어에서 단일 대회 3연패를 이뤄낸 선수는 1997~1999년 SBS 프로골프 최강전에서 우승한 박남신이 마지막이다.
이정환은 “비시즌 동안 집중력을 높여 열심히 훈련했다.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인 우리금융 챔피언십의 우승을 목표로 올 시즌을 준비해온 만큼 우승을 바라보며 경기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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