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서울관광재단, 시각장애인 청와대 관광 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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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서울관광재단, 시각장애인 청와대 관광 길 열어

서울관광재단(대표 길기연)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청와대재단과 함께 '청와대 현장 영상 해설 투어'를 본격적으로 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특별 행사를 이날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일대에서 거행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행사는 청와대 현장 영상 해설 투어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시각장애인의 서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관광재단은 2019년 현장 영상 해설사 양성을 시작해 2020년부터 '현장 영상 해설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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