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5일부터 도자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 관련 광주사랑카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소비지원금 지급 이벤트를 시행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소비지원금 지급 이벤트는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을 홍보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원금은 25일부터 광주사랑카드로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한 경우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하며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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