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거래에 나선 한 여성이 약속 시간보다 15분 가량 지각한 구매자로부터 비아냥을 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리고 늦으신 분이 할 소리는 아닌 거 같다'고 하니 '그건 미리 얘기한 거라 괜찮다'더라"고도 설명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는 시간 약속 어기길래 거래 파투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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