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달러 반등에 소폭 오른 1,420.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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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달러 반등에 소폭 오른 1,420.6원

원/달러 환율은 22일 달러 가치 반등에 따라 소폭 상승해 다시 1,420원대로 올라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1.5원 오른 1,420.6원으로 집계됐다.

오후 2시45분께 139.98까지 하락해 지난해 9월 16일(139.57) 이후 7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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