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해서 화났다"… 매형 살해 40대 처남, 다음달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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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해서 화났다"… 매형 살해 40대 처남, 다음달 첫 재판

자신을 무시하는 말에 화가 나 매형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남성에 대한 재판이 다음달 시작된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지법 서산지원은 다음달 21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심리한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무시해 화가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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