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코레일과 협력… 역세권 스마트시티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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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코레일과 협력… 역세권 스마트시티 조성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역세권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인프라 및 솔루션 계획을 지원하고, 코레일은 현대차그룹과 기술 협력으로 역세권 개발 지구 등에 모빌리티 중심 스마트 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흥수 현대차그룹 GSO 부사장은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역세권에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및 연계 서비스를 적용해 새로운 이동 편의는 물론 라이프 경험을 혁신하는 스마트 시티 모델을 기획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현대차그룹은 양사 간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 및 솔루션 혁신을 공동 모색하고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한 전략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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