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문형배 전 권한대행과 현직인 김형두 권한대행 두 사람은 '한약방'을 매개체로 평행이론이 이뤄져 화제다.
지난 2019년 4월 문 전 권한대행은 국회 인사청문회 당시 "고등학교 2학년때 독지가 김장하 선생을 만나 대학교 4학년때까지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다"며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인사하러 간 자리에서 선생은 '자신에게 고마워 할 필요없고 갚으려거든 사회에 갚으라'고 말했다"며 김 선생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 김 대행은 인사 청문회에서 자폐증을 앓고 있는 둘째 아들을 키우고 있는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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