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역대 최다 골 기록을 보유한 '전설' 알렉스 오베치킨(39·워싱턴 캐피털스)이 프로 20년 차에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연장전 결승골을 넣었다.
오베치킨의 플레이오프 통산 74번째 골이자, 플레이오프 연장전에서 터진 첫 번째 골이다.
오베치킨은 "그저 똑같은 골일 뿐"이라고 자신의 플레이오프 첫 연장골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지만,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보빌리에는 "정말 놀라운 선수"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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