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22일 일·가정양립 환경 조성을 선도한 공로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8월 국내 기업 최초로 100억원 규모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출연, 육아휴직 근로자에 대한 대체인력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200만원씩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의 육아휴직활성화를 돕고 있다.
전국 200여곳에 공동육아시설을 조성하고 신한금융그룹의 직장 어린이집을 중소기업 직원 자녀에게도 개방하는 상생형 어린이집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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