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감위원장 "상법 개정, 법 '준수' 중요··· 국민 중심 해법 찾아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삼성 준감위원장 "상법 개정, 법 '준수' 중요··· 국민 중심 해법 찾아야"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은 22일 상법 개정이 다시 추진되는 것과 관련해 "법을 어떻게 준수하고 잘 적용해 나갈지가 더 중요하다.국민 중심으로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국민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다.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니라 국민을 중심으로, 어떻게 글로벌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해법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기업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은 국회 과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국민의힘과 정부의 반대로 통과되지 못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