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글로벌사회혁신단은 지난 19일 일본 와세다대학교(Waseda University)에서 열린 '2025 한중일 기업가포럼(Trilateral Entrepreneurs Forum)'에 참가해 한국의 사회 혁신 및 임팩트 스타트업 사례를 공유하고 한중일 3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1부 세션에서는 신현상 단장을 비롯해 소다 오사무 일본 와세다대학교 교수, 장치엥 중국 북경사범대학교 교수가 각국의 사회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신 단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한중일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이 만들어가고 있는 사회 혁신의 에너지와 가능성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 사회혁신가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컬렉티브 임팩트를 창출할 수 있도록 초학제적 교육, 실천 중심 연구, 그리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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