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필리핀과 합동훈련에 드론 격퇴 방공시스템 첫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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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필리핀과 합동훈련에 드론 격퇴 방공시스템 첫 투입

미군이 중국 견제를 위해 남중국해와 대만 인근에서 필리핀군과 함께 실시하는 최대 연례 합동 훈련에 적의 항공기는 물론 무인기(드론)까지 막는 최신 방공체계를 최초로 투입, 실제 사격 훈련에 나선다.

또 지난해 발리카탄 훈련에서 필리핀에 처음 반입된 이후 필리핀에 고정 배치된 중거리 미사일 발사체계 '타이폰', 대함 미사일 발사체계인 '해군·해병대 원정선박 차단체계'(NMESIS·네메시스)도 이번 훈련에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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