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후보는 이날 서울시청을 찾아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예방하며 “전략적으로라도 제가 포함되지 않을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양 후보는 “IT 기술 전문가라고 인식하고 계셔서 최근 땅꺼짐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며 “디지털 기술, 지하 지도라든지 이런 부분을 명확히 해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지 않겠냐는 얘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또 “대선 기간 동안 호남을 방문한 후보가 저밖에 없다는 얘기도 했다”며 “서울도 930만 좀 넘는 인구 중 30~40%가 호남 출신일 거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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