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교황으로 거론되는 한국인 추기경, 알고 보니 헌재에 '강력한' 한 마디 남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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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교황으로 거론되는 한국인 추기경, 알고 보니 헌재에 '강력한' 한 마디 남겼었다

차기 교황으로 한국인 추기경도 거론되고 있다.

유 추기경은 이번 콘클라베에서 투표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피선거권을 보유하고 있어 차기 교황 후보군으로도 일부에서 언급되고 있다.

따라서 현재 만 73세인 유 추기경은 다가오는 콘클라베에서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고 피선거권도 누리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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