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심의 시작…노동계 “생계비 보장·확대적용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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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심의 시작…노동계 “생계비 보장·확대적용 돼야”

최임위 양대노총 노동자 위원들은 제1차 전원회의가 예정된 22일 오후 최임위 앞에서 ‘2026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에 대한 노동자 위원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전원회의에서는 최임위 이인재 위원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근로자 위원, 사용자 위원, 공익 위원이 모두발언을 할 예정이다.

노동자 위원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집권 후 물가상승률과 경제성장률을 반영 못하는 낮은 최저임금 인상과 가계부채의 심화, 노동자 소비능력 하락으로 인한 내수경기의 침체, 윤 전 대통령의 친위쿠데타와 올해 트럼프 발 관세전쟁으로 환율, 무역까지 국민은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최저임금이 생계비를 보장하는 수준으로 현실화하고 최저임금 사각지대에 있는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의 적용 대상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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