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산불 피해 주택 철거 시작…"복구해 10월 재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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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산불 피해 주택 철거 시작…"복구해 10월 재입주"

경남도는 지난달 21일 발생한 산청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주택 복구를 위해 철거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주택 복구 계획은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과 신속한 입주를 최우선 목표로 추진된다.

도는 이재민들이 새 보금자리에서 안정적으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지역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복구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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