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주민에게서 기증받은 책을 재기증하거나 단체대출을 해주는 '책나눔 행복나눔' 사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기증받은 도서 중 이미 소장 중인 도서는 독서 소외 기관에 재기증하거나 도서 교환전을 활용해 도서 나눔 문화를 실천한다.
도서 기증 신청은 5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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