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국내 최정상급 미들블로커 이다현 품었다...세터 이고은도 잔류 [공식발표]

2024-2025시즌 통합 우승을 달성한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국내 최정상급 미들블로커 이다현을 영입했다.

이다현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FA 시장에 나왔다.

요시하라 감독은 "이다현은 빠른 공격 템포와 탄탄한 기본기, 이고은은 위기 상황에서의 침착한 경기 운영이 강점"이라며 "두 선수 모두 새 시즌을 준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