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지난 1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1886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독거노인 1886명을 우선 발굴대상으로 선정해, 생활지원사(59명)가 1:1로 가정방문을 통해 신청 단계부터 서비스 제공 전반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독거노인들의 돌봄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원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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