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설천면 두길교회 옛 예배당이 전북특별자치도 등록문화유산으로 고시됐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두길교회 옛 예배당은 1954년 김성녀 집사가 희사한 두길마을 대지 위에 지어진 5량 형태의 전통 한옥 지붕 구조의 건축물이다.
두길교회 옛 예배당은 2023년 무주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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