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를 운영하는 업주가 다른 사람들이 바닥에 버린 쓰레기를 대신 치워준 손님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A씨는 "무인가게는 하루만 지나도 여기저기 쓰레기가 돌아다닌다"며 "좋은 손님도 많지만 간혹 어떤 손님은 계산대고 바구니고 할 것 없이 아무 데나 쓰레기를 버리고 간다.바닥에 껌이나 침을 뱉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오후 5시55분쯤 어떤 남자 손님이 가게에 들어오시더니 더러워진 가게를 깔끔하게 치워주고 가셨다"며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는 물론 계산대 위에 버려진 쓰레기도 치워주셨다.심지어 손에 비닐을 끼고 쓰레기를 눌러주시기까지 했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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