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가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전문 매니지먼트사 와우매니지먼트그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신수지는 2008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해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이름을 알렸다.
장상진 와우매니지먼트그룹 대표는 "신수지는 스포츠, 예능,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해온 진정한 멀티 엔터테이너다.당사는 그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스포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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