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개소 10주년을 기념해 ‘The 자람, 10년+’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10년 동안 4만5천여 명의 보육 교직원과 6만 명의 영유아 가정이 센터를 이용했다”며 “10주년을 계기로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육아 환경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연수구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교육과 돌봄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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