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에서 활약한 캐나다 참전용사 고(故) 윌리엄 크라이슬러씨의 유해가 부산에 잠들었다.
22일 오전 11시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참전용사 윌리엄 존 크라이슬러씨의 유해 안장식이 거행됐다.
특히 가평 전투 직후 다친 동료를 부축하면서 이동하는 생전 고인의 빛바랜 사진은 6·25전쟁의 참상을 보여주는 사진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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