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이에 방송 전부터 전무후무한 헬스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24시 헬스클럽’으로 회원 등록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어 기대감이 커진다.
김지수 작가는 드라마의 관전포인트로 “헬스장에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드라마를 보다 보면 한 명쯤은 자신의 고민과 닮은 캐릭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살다 보면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기 어려운데, 운동이라는 과정을 통해 삶이 달라지는 경험을 나누고 싶었다.인물들의 변화와 성장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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