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결단하라”…'공공병원 설립 조례안' 원안가결 촉구 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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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결단하라”…'공공병원 설립 조례안' 원안가결 촉구 열기 고조

부천시공공병원설립시민추진위원회는 22일 부천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이 직접 발의한 주민 조례안에 민간위탁 조항을 삽입하려는 시도는 본질을 훼손하는 꼼수”라며 “의회는 원안대로 가결하라”고 촉구했다.

시민추진위는 부천시민 8천300명이 주민 서명을 통해 발의한 조례안을 지난해 1월 부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시민추진위는 “민간병원이 넘쳐나는 부천에 또 하나의 민간병원을 짓자는 꼼수에 시민은 결코 동의할 수 없다”라며 “시의회가 조례를 가결하지 않거나 민간위탁 조항을 넣는다면 향후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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