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베트남 화방현 계절근로자 첫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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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베트남 화방현 계절근로자 첫 입국

(제공=봉화군) 경북 봉화군은 지난 18일 지난해 우호교류 협력을 체결한 베트남 다낭시 화방현으로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첫 입국했다고 밝혔다.

봉화군과 화방현은 작년 11월 K-베트남밸리 사업 활성화와 계절근로자 파견을 위한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한편, 봉화군은 오는 6월 화방현 계절 근로자 20명을 추가 선발해 춘양농협 공공형 계절 근로센터에 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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