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행안부 청년마을 첫 선정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특별자치도 청년기업 ㈜일로와의 '제주 제철 식재료 제주의 맛, 주도적 주방' 프로젝트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18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전국적으로 2024년까지 총 39개의 청년마을이 조성됐으며, 제주도는 매년 공모에 도전한 끝에 올해 처음 선정됐다.
선정된 ㈜일로와는 일도1·2동 원도심을 중심으로 '제주 제철 식재료 제주의 맛, 주도적 주방'이라는 주제로 제주 식재료를 매개로 주도적으로 미식을 탐구·실험하는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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