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환경부·삼성물산과 올 3월 체결한 '에버랜드 맞춤형 일회용 컵 사용 감량을 위한 협약'에 따라 용인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됐다.
이 협약은 인파가 많이 찾는 에버랜드에서 사용한 일회용 종이컵을 다회용기로 바꾸기 위한 취지로 협력한 첫 사례로, 환경부에서 총 사업비의 (50%), 경기도 (15%), 용인시 (35%)를 각각 지원한 사업이다.
한편 시민들은 "이상일 시장의 일자리 창출 정책과 반대로 타 지역 업체를 선정한 것은 시의 정책 방향의 연속성에 찬물을 껴 얹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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