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베이비박스에 신생아를 두고 아무런 상담도 없이 떠난 친모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A씨는 2011년 2월11일 지방 소재 병원에서 출산한 신생아를 3일 뒤인 14일 이른 오전 서울에 있는 베이비박스에 생년월일 등을 적은 쪽지와 함께 놓아둔 채로 방치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또 A씨는 2012년 6월5일 다른 지방 한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하고 6일 뒤에 신생아를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혐의도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