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의 핵심인 SAR 탑재체를 제작·공급한 한화시스템은 이번 발사로 독보적인 위성 기술력을 또 한번 증명했다는 평가다.
한화시스템이 탑재체를 공급한 군 정찰위성 사업(425 사업) 4호기 위성이 21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너베럴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에 실려 발사됐다.
이번 4호기 위성은 앞서 발사된 SAR 위성인 2·3호기 위성과 함께 경사궤도로 지구를 돌아 한반도를 하루 4~6회 촬영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