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팀의 핵심 전력 자원인 아웃사이드 히터 권민지(24)와 22일 자유계약선수(FA) 계약 성사를 발표했다.
GS칼텍스는 이번 계약으로 2025~26시즌에도 권민지와 함께하게 됐다.
첫 FA 자격을 얻은 권민지는 여러 팀의 관심 속에서도 GS칼텍스를 선택하며 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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